2005 S/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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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 바이 손튼 브레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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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London 레디 투 웨어 Preen by Thornton Bregaz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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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London프린 바이 손튼 브레가찌 (Preen by Thornton Bregazzi)

    프린의 두 디자이너 저스틴 쏜톤과 테아 브레가찌는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에드워디안풍의 연극적인 스타일을 벗어나 좀더 모던하고 세련된 실루엣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런웨이에는 드레이핑과 트위스트 기법으로 자연스럽게 곡선미를 살린 저지 톱들이 은은한 그레이 컬러로 등장했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카키색 스커트와 온통 어둡고 탁한 색조로 이뤄진 에이프런 스타일의 점프 수트도 눈에 띄었다. 쇼의 마지막은 발렌시아가 컬렉션이라 해도 믿을 법한 몇 벌의 꽃무늬 드레스(가슴 앞에 턱받이 같은 덧천과, 파이핑으로 가장자리를 댄 얇고 가벼운 거미집 모양의 검정 인서트를 댄 것이 특징)로 장식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컬렉션은 두 사람이 이제껏 발표한 것들 중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