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S/S Paris

Designer
close
드리스 반 노튼
전체 컬렉션 보기
    2005 S/S Paris 레디 투 웨어 Dries Van Noten
    100

    2005 S/S Paris드리스 반 노튼 (Dries Van Noten)

    1985년 이래, 드리스 반 노튼은 모로코,터키,중국 등 자신의 재능이 이끄는 대로 문화가 다른 나라를 통해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발표하는 데서 즐거움을 느껴왔다. 남성복과 여성복 통틀어 50번째 쇼를 기념, 자신의 관객들을 라 쿠르누브로의 여행에 초대했다. 행운의 초대손님들은 40분 동안 차를 달려 어느 공장의 어둑어둑한 중앙에서 그들을 기다린 멋진 미장센과 조우했다. 포도주가 부어지고 음식이 담긴 접시가 도착하고, 이 모든 것들이 치워진 뒤 드디어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패션쇼 시작! “이 시점에서는 마대자루를 쇼에 올려도 다들 환호할 겁니다.” 배부르게 포식하고 기분이 좋아진 한 에디터의 얘기다. 정말 그랬다! 마대자루와는 비길 수도 없는 70개의 룩들이 모두의 눈을 즐겁게 했다. 모델들은 아름답고 경쾌한 면 블라우스와 희미하게 빛이 바랜 듯한 꽃무늬 스커트 차림으로 테이블에 올라, 대담하고 서민적 소박함이 느껴지는 시크함을 선사했다. 반 노튼은 서클 스커트를 제대로 아는 디자이너로 그가 선보인 서클 스커트는 정말 훌륭했다. 쇼는 완벽히 드리스 반 노튼다웠으며, 브랜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게 첫 컬렉션을 시작할 때처럼 신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