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S/S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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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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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Paris 레디 투 웨어 Lan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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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Paris랑방 (Lanvin)

    알버 엘바즈는 어떤 악조건도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게 하는 재주를 가졌다. “작업실 안에서는 제가 원하는 걸 표현하기 위해 커다란 제스처를 쓸 수밖에 없더군요. 그러다 보니 이런 볼륨과 가벼움이 만들어졌어요.” 그 결과 넉넉한 스커트와 부풀린 실루엣에 절묘한 컬러 톤이 주를 이뤘다. 강렬한 바이올렛에서부터 절제된 중성톤의 컬러들까지 사용된 작품들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것에도 신경 쓰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 폭 넓은 풀 스커트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소화하기 쉬운 아이템이 아니다. 하지만 그는 실크 소재의 파유(물결무늬가 나는 실크의 일종)와 가자르(반짝거리는 동전 모양의 금속으로 장식한 얇은 실크의 일종)를 세탁기에 돌려 엄청난 부피를 줄였고, 대신 주름 장식으로 가벼운 느낌을 더했다. 그는 또 모든 걸 심플하게 만들었다. 여러분들도 그저 가벼운 티셔츠 하나 만들듯 이런 작품들을 쉽게 만드는 엘바즈에게 박수를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