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S/S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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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크 브란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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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Paris 레디 투 웨어 Veronique Branqu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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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Paris베로니크 브란퀸호 (Veronique Branquinho)

    사람들은 70년대에 대한 막연한 감상이나 추억을 적어도 한 가지 이상 갖고 있다. 베로니크 브랑키노 역시 예외는 아니다. 그녀는 당시 독창적인 영화로 인정 받았던 소프트 코어 에로 영화 을 향한 노스탤지어를 표현했다. 크림 컬러와 옅은 파우더 블루 컬러가 쓰인 의상들은 자신의 관능적인 면을 처음 발견한 수줍고 내성적인 소녀를 위해 만든 듯 매력적이었다. 모델들은 경쾌한 면 드레스나 헴라인에 깃털이 비어져 나온 레이어드 시폰 스커트 차림으로, 런웨이에 걸어 나오기 전 커다란 라탄 의자(엠마뉴엘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니트 웨어에는 기하학적인 그래픽 패턴을 첨가했고, 긴 니트 판초가 자주 등장했다. 의상들은 한결같이 젊음이 느껴지는 쿨한 멋이 있었지만, 처럼 파격적인 전율은 부족했다. 세르주 갱스부르가 부르는 70년대 샹송은 가슴이 떨릴 정도로 매력적이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