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S/S Mi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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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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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Millan 레디 투 웨어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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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Millan디앤지 (D&G)

    D&G 쇼의 테마를 짐작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무대를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컬렉션의 컨셉이 바뀌는 법이니까. 이번 시즌에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는 무대를 야자수들과 폴리네시아 바로 장식했다. 그리고 ‘알로하!’라고 인사를 던지는 듯한 옷들은 무대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또한 1961년에 제작된 영화 <블루 하와이>와 주인공인 엘비스 프레슬리에게서도 영감을 얻었다. 지난 시즌엔 라일리 코프가 모델로 등장했다면, 이번엔 그녀의 할아버지이자 록의 황제인 ‘엘비스’가 수십 장의 티셔츠 위에 프린트 되었다. 비치 보이에서 로커빌리 핀스트라이프에서 엘비스 모티브로 옮겨가면서 엄청난 라인스톤들을 선보였다. 항상 자신들의 과장된 아이디어들을 실용적으로 연출해낼 줄 아는 영리한 두 디자이너에게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