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S/S Mi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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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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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Millan 레디 투 웨어 Mar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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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Millan마르니 (Marni)

    지난 11년간 디자이너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는 자신의 비전을 통해 마르니를 높이 인정 받는 브랜드로 탈바꿈시켰다. 그리고 이 낭만적인 음유 시인은 복고풍 프린트, 브레슬릿 슬리브 재킷, 달걀처럼 동그란 스커트, 귀여운 원피스로 여성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 다가올 봄의 화사한 분위기를 위해 마르니의 숙녀들은 치렁치렁한 긴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으며, 50년대 스타일의 코트, 댄디풍의 크롭트 팬츠, 리본 벨트로 스타일링한 A라인 스커트 등 엄마 옷장에서 꺼낸 듯한 아이템들을 다시 선택했다. 언제나 독특한 패브릭과 프린트로 각광 받았던 콘수엘로는 이번엔 격자무늬를 믹스 앤 매치했으며 스트라이프들을 변형했고, 티키(폴리네시아풍) 프린트를 상당히 많이 사용했다. 그래도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그녀가 처음 선보이는 이브닝 드레스 라인. 진주색의 우아한 실크 드레스들은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하고 새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