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F/W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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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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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F/W NewYork 레디 투 웨어 Boudi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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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F/W NewYork부디카 (Boudicca)

    런던 토박이인 저우이 브로아쉬와 브라이언 키르크바이는 자신들의 대담한 컬렉션을 뉴욕으로 옮겨왔다. 24벌의 의상을 선보인 부디카는 소호 그랜드 호텔의 한 룸을 월계수 입으로 꾸며 컬렉션을 진행했다. 의상들은 대부분 블랙 컬러였고 한치의 오차도 없는 선의 힘에서 부디카의 자신감이 엿보였다. 칼날처럼 날이 선 플리트 주름, 끝이 뾰족히 올라간 어깨, 밀리터리룩의 어깨장식이 어우러져 의상들이 날카로운 느낌을 주었다. 이것으로 역시 부디카는 강심장을 위한 옷이라는 통념을 재확인 시켜준 셈. 가장 눈에 띄었던 아이템은 클래식한 비율에 딱 맞아떨어지는 삼단 포켓 코트와 울 쟈켓이었는데 허리선이 매력적으로 피트되어 강한 실루엣이면서도 여성적인 매력 느끼게 했다. 또한 부디카의 시그너처인 퍼펄(Puffer)이 브라운 컬러의 가죽으로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으며 해적 선장을 연상시키는 아이 피스는 초현실주의적인 그들의 디자인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웹 에디터 이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