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F/W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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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리나 헤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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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F/W NewYork 레디 투 웨어 Carolina Herr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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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F/W NewYork캐롤리나 헤레라 (Carolina Herrera)

    패션쇼를 지켜보다 보면 그 쇼의 메인이 되는 의상을 알아채기 마련이다. 이번 캐롤리나 헤레라 2005년 F/W시즌의 주된 룩은 쿠퍼 브라운 컬러의 어깨가 드러나는 플루티드 스커트 드레스였다. 불필요한 장식은 없애고 정교한 실루엣만으로 옷의 조각조각을 조립한 헤레라는 그녀만의 간결한 우아함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40년대의 엘레강스한 느낌을 가장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헤레라는 또한 이브닝 드레스 뿐 아니라 낮 동안 입을 수 있는 정장도 선보였는데 이들은 1940년대 느낌이 물씬 풍겨났다. 그러나 한가지 특이한 점은 이들 옷이 레트로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이들 가운데 가장 에디터들의 지지를 많이 받은 옷은 힙선은 피트되고 그 아래는 플레어 스커트가 되는 트럼펫 스커트 수트였다. 헤레라 컬렉션의 또 다른 재미는 다양한 페브릭의 사용을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인데 모피, 로즈베리 프린트 실크, 양 모피 등이 각기 다른 이브닝 드레스에 사용되어 의상의 시크함을 더했다. 웹 에디터/ 이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