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S/S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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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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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Jill Stu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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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S/S NewYork질 스튜어트 (Jill Stuart)

    ˝일본에서 질 스튜어트는 록 스타로 알려져 있습니다.˝ 쇼가 끝난 후 빈티지 딜러인 마크 월쉬는 그렇게 말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백 스테이지에서 스튜어트는 이번 컬렉션에서 `동양의 순수함과 감각`에 포커스를 맞추었다고 말했다. 비록 이번 쇼에서 지금까지 스튜어트를 대변했던 소녀적 감성의 의상들과 프릴 대신 아시안풍 의상들이 수적으로 우세하긴 했지만, 컬렉션은 여전히 발랄한 귀여움을 잃지 않았다. 레이스 트리밍으로 장식된 하얀 베이비 돌 드레스를 입은 예카테리나의 오프닝 룩은 란제리에서 영감을 얻은 듯 전체적인 쇼를 이끌었다. 로제트, 레이스 등으로 화려함을 더했던 튤 블라우스와 슬림한 스커트 등은 전반적으로 옅은 색상들이 사용되었다. 옐로우, 피치, 페일 핑크 드레스는 디자이너 자신이 고안한 플로럴 시폰 프린트가 내려 앉았다. 이렇게 모든 아이템은 코사쥬와 리본, 비대칭 헴이 장식되었다. 등이 훤히 비치도록 디자인 된 하얀색 크로셰 배싱 수트는 40년대의 농염한 글래머를 내뿜었고, 피날레 직전 등장했던 꽃잎 장식의 (petal) 드레스는 황홀하기만 할 따름이었다. 이번 시즌, 스튜어트는 빈티지와 장인 기술에 매료된 듯, 장식적인 핸드 크래프트들로 무대를 장식했다. 여러 가지 다채로운 장식 가운데에서도, 손으로 만든 리본과 아이리시 크로셰, 로제트(rosette), 그리고 코사쥬 등은 태평양 양쪽에 있는 팬들을 모두 끌어 모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