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S/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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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선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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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S/S London 레디 투 웨어 Jonathan Sau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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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S/S London조나단 선더스 (Jonathan Saunders)

    전자 음악과 시대를 앞서간 80년대의 바바붐(va-va-voom) 그래픽이 조나단 선더스에게 영감을 준 절반의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귀엽고 깜찍한 사랑스러움이었다. 이런 쇼를 관람하기 위해 이스트 엔드 스튜디오에 모인 관중들은 그의 스프링 컬렉션을 정체를 파악하려고 애썼고, 바로 샌더스의 백 마디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설명해준 드레스의 컬러와 프린트가 해답이 되었다. 샌더스는 롱 배스킷 우븐 시폰 드레스에서부터 바닥을 쓸 것 같은 길이의 콜룸 드레스, 짤막한 길이의 미니 드레스까지, 예술로부터 영감을 받은 모든 아이템을 차례로 등장시켰다. 그의 프로그램 노트는 데이비드 호키와 안소니 카로, 어빙 펜 같은 인물들에 오마쥬를 바쳤다. 이들에게서 받은 영감은 샌더스의 상상력을 통해 블루, 오렌지, 그레이, 그리고 블랙 같은 컬러로 표현되었다. 하지만 이제 갓 헐리우드에 입성한 신인 여배우에게 안성맞춤일 풀 스커트의 폴카 도트 쇼트 웨이스트 드레스를 빼면 입을 만한 건 거의 없었다. 글 ㅣ Sarah Mower 프리랜서 ㅣ 임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