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F/W Mi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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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카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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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F/W Millan 레디 투 웨어 Roberto Cav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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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F/W Millan로베르토 카발리 (Roberto Cavalli)

    브로케이드 패브릭의 망토를 뒤집으면 실크밍크(시어드 밍크보다 더 짧고 얇은 밍크)로 변형되는 데이웨어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아라! 이것이 로베르토 카발리의 컨셉이다. 그 어느 때보다 호화로웠던 쇼는 부드러워진 볼륨과 품위 있는 커버 업과 함께하는 카발리의 새로운 출발쯤으로 여겨질 수 있다. 물론, 세이블 재킷 아래 바이어스 커팅된 레오파드 프린트 가운도 여전히 있었지만. 어쨌든 과시의 정도가 약해진 이번 쇼에서는 보디 실루엣을 드러내는 코르셋이 아웃되었고 그 자리엔 몸을 감싸는 양면 로브 망토가 들어섰다. 담비가 트리밍된 피스들은 기모노 실크로 이뤄졌고 연보라빛 벨벳으로 밴딩 되었다. 또한 다른 의상들에는 레이스와 금색 나뭇잎, 그 밖의 익숙한 디테일들이 자유롭게 사용되었다. 하지만 대조적으로, 비즈와 깃털로 표현된 커다란 불새가 늘어진 밀리터리 코트는 너무 ‘라스베가스적’ 이었다. 그리고 하나만 더. 글래머러스하게 늘어진 스트레치 시나몬 컬러 저지 티셔츠 드레스는 다리아 워보이가 탐낼만큼 멋진 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