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F/W Mi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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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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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F/W Millan 레디 투 웨어 Etro
    100

    2006 F/W Millan에트로 (Etro)

    이번 시즌 베로니카 에트로는 컬렉션에서 새로운 향기를 불어넣기 위해 16세기 예술과 직물들을 참고했다. 그래서 지난 시즌의 꽃무늬 페전트 룩 대신 보석과 같은 퍼플과 다크 그린, 골드를 심플해진 라인에 적용시켰다. “전 파워풀한 엘리자베스 시대의 여성들을 떠올렸어요. 너무 로맨틱해지길 바라지도 않았고, 컬러도 덜 밝아야만 했죠.” 헐렁하고, 긴 소매의 무릎까지 오는 드레스들은 네크라인과 소매 끝에 3-D 형태의 스톤들이 장식되거나 메탈 스터드들이 장식되면서 절제가 지배적인 이번 시즌 분위기와 일치를 이뤘다. 또 보석상자에서 영감을 얻은 가방들은 조각되고 연결된 가죽이나 골드 브로케이드, 에메랄드 빛이나 딥 블루 색상의 벨벳 패치워크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옷들은 사랑스럽지만, 확실히 눈에 띄는 것은 아니었다. “괜찮네. 누구 옷이지?” 그 정도의 반응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