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S/S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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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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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Diane von Fürsten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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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S/S NewYork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Diane von Fürstenberg)

    ‘이브에 관한 모든 것(All About Eve)’이라고 자신의 쇼를 명명한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는 차라리 ‘진화에 관한 모든 것’이라고 타이틀을 바꾸는 게 나을 뻔했다. 오프닝과 피날레를 동시에 장식한 랩 드레스 외에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 총 48점의 의상들은, 기하학적 구조의 스트랩리스 드레스에서부터 오프 숄더가 매력적인 헐렁한 스웨트 셔츠까지 실로 엄청난 선택 범위를 제공했다. 폰 퍼스텐버그는 자신이 편안한 것을 추구했다고 말했고, 실제로 의상들도 스모크와 시프트, 튜닉 등 편안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섹시함을 잃지는 않았다. 튜닉 스타일 자체는 심플할지언정 헴과 커프스에 비딩된 파이톤 프린트의 라메는 정교하고 매혹적이었으니까. 퍼스텐버그가 제안한 이브는 우리가 생각하는 순수한 이미지가 아니라 요부와 같은 이미지에 더 가까웠다. 이 다양한 컬렉션에서 무엇을 선택할 지는 쉽지 않겠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무엇을 입어도 섹시해보일 것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