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F/W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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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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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F/W NewYork 레디 투 웨어 Luella
    100

    2007 F/W NewYork루엘라 (Luella)

    기마, 사교계 데뷔 파티, 서전트 페퍼의 밀리터리 의상 등 올 시즌 루엘라의 모델들은 품위있고 영국적인 느낌의 모든 아이템을 들고 나왔다. 안젤라 린드발은 벨벳 칼라의 빨강 헌팅 코트와 밍크소재의 기수 모자로 활기찬 쇼의 시작을 열었다. 다이애나 던도에는 허리부분이 꽉 조인 오커빛의 드레스를 입고 조금은 불량스러운 듯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비록 노키라는 예술가가 직접 주문 제작한 그녀의 승마 부츠는 바틀리가 말했듯 런던 거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는 했지만). 한편 프레야 베하 에릭센의 짧고 박시한 재킷은 흰색 리본을 포인트로 한 셔츠와 물방울 무늬 미니스커트와 함께 연출되었다. 이번 컬렉션에는 고의적인 “수수한” 이미지도 있었지만, 그녀는 루엘라답게 검정색 코트에 페이턴트 보와 밍크 솜 방울 단추를 연출하는 등 명랑한 이미지를 첨가하기도 했다. 줄리아 스테그너가 남성용 플레이드 코트, 버튼다운 셔츠, 타이트한 분홍 진을 입고 런웨이에 섰을 때, 마치 이 옷들을 멋진 모델이 자신의 옷장에서 꺼내 입은 듯한 자연스러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