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F/W Mi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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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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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F/W Millan 레디 투 웨어 Giorgio Ar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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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F/W Millan조르지오 아르마니 (Giorgio Armani)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30년에 걸친 디자이너 일생을 돌아보는 대규모 세계 순회 회고전이 마침내 이번 주 밀라노에서 열린다. 이 회고전에서 볼 수 있는, 시대를 초월하는 다양한 재킷의 변형작들이 이번 컬렉션 런웨이에 올랐다. 상체를 감싸는 깔끔한 트위드 재킷, 멋진 페플럼이 달려있는 재킷 등이다. 악어문양을 새긴 회색 가죽으로 만든 블루종도 선보였다. 아르마니는 이 재킷들을 자신의 대표적 팬츠 대신, 무릎 위로 몇 인치 올라오는 다양한 버전의 슬림 스커트와 함께 선보였다. 그리고 젊고 현대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플랫슈즈로 마무리 했다. 라 트리엔날레 쇼에서 잘 등장하는 포멀한 이브닝드레스도 이번 컬렉션에서는 볼 수 없었다. 아르마니가 선보인 드레스는 딱 한 벌뿐이었다. 특별 주문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수를 놓았는데 약간 딱딱해 보이긴 했지만 화려하게 반짝거리는 효과가 뛰어났다. 이에 비해, 보디스에 섬세한 구슬이 박혀있고 스커트 부분은 아주 옅은 파스텔 톤으로 살짝 부푼 형태를 갖춘 칵테일 드레스는 활기가 넘쳤다. 우아한 흑옥빛의 크리스털로 만들어진 갑옷 같은 스트랩은 더욱 멋진 효과를 냈다. 아르마니는 이번 주말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르마니 프리베 프리젠테이션과 일요일에 열릴 오스카 시상식을 위해 레드 카펫에 소개될 드레스들을 아껴두는 것 같았다. * wkorea.com을 통해 해당 디자이너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