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F/W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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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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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F/W Paris 레디 투 웨어 Christian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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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F/W Paris크리스찬 디올 (Christian Dior)

    ˝온통 낙천적인 기분으로 가득하죠!˝ 갈리아노가 디올 쇼가 끝난 후 백스테이지에서 자극적인 컬러들과 밝은 프린트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선보인 것은 젊은 에너지와 기하학적인 형태가 폭발했던 60년대식 컬러풀한 낙천주의! 과장된 아이라이너와 부풀린 헤어, 거대한 귀고리의 모델들은 `미세스 로빈슨`이 사운드트랙으로 깔린 폭포 무대를 우아하게 지나가며 화려한 레이디라이크 룩(케네디 시절 사랑받았던 룩!)을 선보였다. 물론 크리에이티브한 쇼는 아니었다. ˝체인 프리트들과 과감한 패턴들은 조지 젠슨에게 영감을 받은 거예요.˝ 이번 쇼에서 새로운 것들은? 박시한 재킷과 A라인 스커트 수트, 가늘게 테일러링 된 드레스, 블랙과 화이트의 그래픽 패턴! A라인 스커트와 매치된 스탠드에웨이 칼라의 박시한 재킷, 가로 벨트로 커팅된 밍크와 친칠라 모피, 블랙 페이턴트로 에지를 살린 하운드투스 체크, 둥근 무늬가 겹치게 그려진 기하학적 프린트, 보석 장식 버블 이브닝 드레스 등등. 물론 백들도 등장했지만, `옷`은 다시 패션의 중심으로 만들어주는 액세서리들로 가득했다.결론을 내리자. 이번 쇼가 디올을 앞으로 움직이진 못했다 해도, 그가 한 번도 간 적 없었던 디올의 헤리티지를 보여준 것만은 확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