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S/S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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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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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Ralph Lau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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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S/S NewYork랄프 로렌 (Ralph Lauren)

    영화 <인디아나 존스>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한 장면이 랄프 로렌의 무대 위에 또 한번 연출됐다. 랄프 로렌 컬렉션을 일상복처럼 입는 미국 상류층이 사파리 여행을 떠난다면 딱 어울릴 옷차림! 쇼는 한쪽 어깨가 찢긴 카키 셔츠의 소매를 돌돌 말아 올리고, 금빛 하렘 팬츠를 입고, 카키 크로스백을 맨 채 존스 박사처럼 모자를 쓴 오프닝 룩으로 시작해 사파리 여행, 시티 투어, 이브닝 파티에 어울릴 옷들을 차례대로 선보였다. 금빛 가죽 재킷이나 다양한 코튼 셔츠, 리넨 팬츠 등은 화려한 아프리카 여행 룩으로 적당했고, 화이트 실크 드레스나 크림 컬러의 니트, 리넨 코트는 남아공의 도시들을 여행할 때 제격. 또 비즈가 잔뜩 장식된 튤 드레스, 블랙과 크림색 실크 드레스는 이브닝 파티 웨어로 훌륭할 것이다. 또한 그는 실크 조젯 드레스에 스포티한 코튼 사파리 재킷을 매치해 데이웨어와 이브닝 웨어가 하나의 룩에서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링 해법까지 제안했다. 몇몇 룩에서 지나치게 강조된 터번은 자제해야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랄프 로렌은 피날레 모델이자 소말리아 출신의 우바 하산에게 금빛 라메 드레스를 입고 터번을 쓰게 해 뉴요커들에게 큰 반수를 얻은 후, 세계 최대의 랄프 로렌 여성복 매장 오픈 파티를 위해 파리로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