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S/S NewYork

Designer
close
리차드 채 러브
전체 컬렉션 보기
    2009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Richard Chai Love
    100

    2009 S/S NewYork리차드 채 러브 (Richard Chai Love)

    뉴욕 패션 위크 며칠 전, 스타일닷컴의 디자이너 동영상에는 ‘젠 스타일’을 찾아 자전거를 타고 맨해튼을 둘러보는 리차드 채의 모습이 업로드되었고, 쇼의 프런트 로엔 <헤럴드 트리뷴>의 수지 멘키스와 미국 <보그>의 안나 윈투어가 자리해 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미국 <보그>의 CFDA 패션 펀드의 파이널리스트로 지명된 리차드 채는 몇 시즌째 이어지는 SK 네트웍스의 지원과 더불어 내년엔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이 보였다. 그를 둘러싼 밝은 기운은 의상에서도 느껴졌다. 공기처럼 가볍고 경쾌하지만 우아함이 느껴지는 룩들! 하얀 꽃잎처럼 흩날리는 우윳빛 드레스들이 봄 햇살을 떠올리게 했고, 파도처럼 물결치는 진줏빛 롤업 팬츠는 경쾌하고 캐주얼했다. 봄날에 열리는 이브닝 파티에 어울릴 만한 후반부의 블랙 드레스 역시 큰 박수를 받으며 내년이 그에게 중요한 해라는 것이 더욱 확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