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S/S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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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 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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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Rag & 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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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S/S NewYork랙 앤 본 (Rag & Bone)

    서서히 뉴욕 패션 위크에서 영향력 있는 듀오 디자이너로 떠오르고 있는 랙앤본의 데이비드 네빌과 마커스 웨인라이트는 패션 위크 며칠 전 뉴욕에 오픈한 첫 단독 숍을 떠올리며 기분 좋게 쇼를 준비했을 것이다. 영국 출신의 이 디자이너들은 펑크, 모즈 등 영국적인 요소들을 끌어들여 뉴욕 스트리트 룩에 잘 어울리도록 아이템들을 만들어냈다. 다리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 팬츠들은 80년대 팬츠의 유행과 상관없이 마니아들에게 즉시 팔려나갈 것이고, 가죽 바이커 재킷과 가죽 미니스커트는 펑크의 시대를 그리워하는 젊은이들에게 어필할 것이다. 또 스터드 팔찌와 과장된 지퍼, 스트랩이 교차하는 블랙 벨트는 룩의 포인트로 사용될 것이다. 한가지 흠이라면, 전성기 비틀즈 멤버들을 떠올리게 하는 타이트한 수트 등 재미있는 요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과 너무 유사했다는 것. 관객들은 랙앤본의 오리지낼리티를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움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