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S/S Paris

Designer
close
아르마니 프리베
전체 컬렉션 보기
    2009 S/S Paris 오뜨 꾸띄르 Armani Privé
    100

    2009 S/S Paris아르마니 프리베 (Armani Privé)

    불경기인 요즘 디자이너들은 여성들이 원하는 룩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대부분 글래머를 상징했던 1930년대에서 영감을 받고 있다. 조지오 아르마니 역시 이런 대세에 편승하면서도 자신의 시그너처에서 조금도 멀어지지 않았다. 동시에 다가오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레드 카펫 전쟁을 위해서도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1930년대 상하이를 연상케 하는 룩도 선보였는데, 파고다 슬리브 재킷, 레드 컬러, 술 장식과 퇴폐적으로 흔들렸던 꽃무늬 등이 대표 디테일(당시 상하이는 ‘동양의 파리’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다). 사실 지난 5년 간, 아르마니의 사업이 팽창하면서 그는 동양으로 자주 여행하게 되었고 이는 그의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번 아르마니 프리베 컬렉션을 두 가지로 요약하자면, 파고다 형태의 재단과 할리우드 레드 카펫 룩! 쇼의 후반부로 가면서, 금색이 반짝이는 드레스와 오프 숄더 드레스가 연이어 무대에 올려졌는데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아르마니 사랑은 식지 않을 듯! 그렇기에 아르마니는 주저하지 않고 이번 컬렉션 역시 성공적일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