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W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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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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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F/W Paris 맨즈 컬렉션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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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F/W Paris루이 비통 (Louis Vuitton)

    ‘이보다 더 남성적일 순 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루이 비통은 이번 시즌 가장 럭셔리한 패션 하우스에서 위엄 있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자이너의 대담한 표현은 찾아볼 수 없었다. 플러시 트위드의 타이트한 컬렉션으로 다운 베스트, 정제된 가죽 코트, 심플한 울 트라우저, 고무창이 달린 밀리터리 부츠 등을 선보였다. 모든 컬렉션은 블랙, 그레이, 브라운 컬러 위주였다. 심지어 루이 비통의 트레이드 백마저도 점잖았다. 대부분 캔버스, 가죽과 함께 매치해 불필요한 장식을 피하고 실용성을 살렸다. 모든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컬렉션이었다. 물론 구매할 능력이 되는 남자들에 한해서다. HISTORY 마크 제이콥스와 폴 앨버즈에 의해 디자인된 루이 비통은 1854년 파리에서 첫선을 보였다. 루이 비통이 나폴레옹 3세의 여행 가방을 만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의 이름을 딴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명품 회사의 발판이 되었다. 2000년대 루이 비통의 남성복 라인은 크레이티브 디렉터인 마크 제이콥스와 그의 스튜디오 디렉터인 폴 앨버즈가 도맡게 됐다. 클래식함에 미래적인 컬러를 가미하고 대담한 컷과 원단들이 접목된 디자인을 추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