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W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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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 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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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F/W Paris 맨즈 컬렉션 Raf Si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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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F/W Paris라프 시몬스 (Raf Simons)

    이전에 선보였던 두 차례 컬렉션으로 라프 시몬을 판단한다면, 당신은 아마 ‘그저 그런 수트, 타이 메이커’라고 여길 것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그는 ‘패션계의 선구자인 그가 아직 죽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메탈릭한 끈이 감긴 수트와 찍찍이 보풀이 가미된 디자인은 충분히 새로웠다. 원단과 틀을 재해석한 트렌치코트도 선보였는데, 마치 런웨이가 스타 워즈 속 동굴세계로 변한 느낌이었다. 그렇다. 역시 라프였다. HISTORY 그는 1995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스키니 블랙 수트를 팔며 세상에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독학의 실력으로 미래 지향적이면서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2005년에는 질 샌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고, 2006년에는 저렴한 라인인 라프 바이 라프 시몬을 론칭했다. 2008년에는 프레드 페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12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