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W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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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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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F/W NewYork 맨즈 컬렉션 Thom Brow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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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F/W NewYork톰 브라운 (Thom Browne)

    톰 브라운의 이번 컬렉션에서는 그의 시그니처 룩인 크롭트 플란넬 슈트와 오버코트의 진수를 볼 수 있었다. 이번 시즌,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하운스 투스 무늬를 볼 수 있었고, 굵은 짜임의 스웨터는 경쾌했다. 화이트 스트라이프 오페라 펌프 슈즈에서도 이런 성향은 짙게 나타났다. 성직자 같은 플란넬 제복과 코르셋처럼 타이트한 코트의 조화는 어색하면서도 위트가 넘쳤지만, 마치 예술적인 이벤트 같았다. 핫 핑크색 장갑, 팔꿈치와 무릎에 ‘TB’라고 크게 적혀 있는 로고는 순수한 어린이들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HISTORY 톰 브라운은 클럽 모나코에서 그의 패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2001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라인을 선보였고, 꼼꼼한 테일러링 실력으로 남성들의 옷장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2006년에는 브룩스 브라더스의 블랙 플리 라인의 디자이너로 점찍히기도 했고, 2008년에는 몽클레어 감므 블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다. 그의 비즈니스는 소규모로 진행되고 있지만, 그가 현대 남성들의 슈트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