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Mi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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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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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Millan 맨즈 컬렉션 Ermenegildo Ze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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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Millan에르메네질도 제냐 (Ermenegildo Zegna)

    파워풀함을 조장하는 모든 인위적인 것들은 가라. 구조적인 실루엣과 견고한 테일러링으로 일축되는 대세 속에서도 제냐는 초고의 순수와 자연스러움을 고수했다. 어깨 패드가 없는 가벼운 재킷을 두고 관객들은 ‘제로 재킷’이라 명명했으니 바람이 드나들 듯한 소재감에서 편안함이 묻어난다. 올해로 역사 100년을 채운 전통의 패션 하우스, 제2막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최고의 패브릭으로 일궈 놓은 제국의 신화는 계속될 것이다. HISTORY 창업주인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1892년 이탈리아 북부 트리베로에서 태어나 1910년 아버지가 운영하던 원단 공장을 물려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남성 수트에서 출발해 스포츠에 이어 세컨 브랜드인 z 제냐를 런칭했으며 현재는 4세대 운영진이 향수 및 아이웨어 라인까지 전개하고 있다. 광고와 마케팅에 의존하지 않고 최상의 제품으로 명성을 이어간다는 기조를 가진 대표적인 장인 하우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