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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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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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Paris 맨즈 컬렉션 Bal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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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Paris발망 (Balmain)

    견고한 패드를 넣은 파워 숄더 재킷으로 전세계 패션 피플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발맹의 록시크 무드는 당분간 지속될 듯 하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번 시즌 록 무드는 보다 일상적이며 웨어러블하다는 점이다. 베이스볼 점퍼, 진과 코튼 티셔츠를 입은 모델들의 모습은 어느 록 가수 지망생의 평범한 데이 웨어를 보는 듯 하다. 티셔츠 속의 타이포그라피, 워시 오프된 진의 빈티지한 색감에서 60년대를 풍미했던 록 문화의 언더적인 정취가 느껴진다. HISTORY 피에르 발맹은 1914년 프랑스의 사보에서 태어나 1945년에 쿠튀르 부티크를 열었다. 그는 드레스와 앙상블 등 엘레강스한 스타일로 전후 세대의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1970년대까지 화려한 스크린 의상 등으로 전성기를 맞았으나 1983년 69세의 나이로 발맹이 세상을 떠난다. 이후 에릭 모테슨이 바통을 넘겨 받으나 무리한 라이센스 확장 등으로 하우스는 오랜 침체기에 들어간다. 발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은 것이 지금의 크리스토퍼 드카르넹.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발맹을 단숨에 잇 브랜드 반열에 올려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