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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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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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Paris 맨즈 컬렉션 Herm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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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Paris에르메스 (Hermès)

    이번 시즌 최고의 걸작 쇼에 수여할 트로피는 에르메스에게 안겨줘야 할 것 같다. 화이트와 실버, 그레이로 구성된 산뜻한 컬러 팔레트엔 봄 기운이 충만하며 시그너처 아이템인 코트와 블루종에서는 에르메스만의 럭스한 감성이 묻어난다. 전통이 느껴지는 초연한 클래식 아이템 속에 에메랄드빛 컬러 아이템을 내놓은 것은 젊은 고객을 유입하려는 하우스의 새로운 의지. 이번 시즌만큼은 베로니크 니샤냥이 에르메스를 위한, 에르메스에 의한 가장 완벽한 적임자라는 호평일색에 동의할 수 밖에 없다. HISTORY 마구 전문 상인으로 출발한 티에르 에르메스는 1837년에 첫 상점을 연 이후, 손자인 에밀 모리스가 가업을 이어받으면서 장인에 의한 소량생산을 고집하는 고급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금세기 최고의 백으로 불리는 켈리백과 버킨백이 에르메스의 장인 정신에 의해 탄생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확고부동한 명품 하우스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여성복은 크리스토프 르메르, 남성복은 베로니크 니샤냥 이렇게 두 명의 젊은 디렉터가 하우스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