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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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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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Paris 맨즈 컬렉션 Juu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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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Paris정욱준 (Juun.J)

    “옷은 움직일 때 가장 아름답다”고 말한 정욱준은 이번 시즌 바람 또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펄럭이는 옷자락의 아름다움을 런웨이에 담았다.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크롬이 기조를 이룬 가운데 그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 밀리터리 파커와 재킷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움직임, 가벼움, 그리고 새로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압축된 아방가르드한 룩들은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여행자처럼 조용하고 강했다. HISTORY 에스모드 졸업 후 쉬퐁, 클럽모나코와 닉스 디자인실을 거친 그는 1997년 신사동 가로수길에 5평짜리 사무실을 열고 론 커스텀을 런칭했다. 2001년 서울 컬렉션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일으키며 2007년에 드디어 파리에 진출했다. 현재는 파리의 레크레래르, 뉴욕의 아틀리에와 영국의 벨티스 등에 진출했으며 패션의 전설인 칼 라거펠트도 자신의 패션쇼 피날레 때 그의 옷을 입고 나올 만큼 열성적인 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