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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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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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Paris 맨즈 컬렉션 Thom Brow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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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Paris톰 브라운 (Thom Browne)

    브룩스 브라더스의 익스텐션인 블랙플리스와 몽클레어 감므 블뤼 그리고 자신의 레이블까지. 한 시즌에 세 개의 컬렉션을 준비해야 하는 그보다 더 바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유럽의 공산주의자를 그려낸 런웨이에는 검은 선글라스과 선명한 레드 삭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등장했다. 런웨이 뒤에는 NASA의 달 착륙을 떠올리게 하는 우주복을 걸어 놓은 채로 말이다. 이제는 지나간 냉전 시대의 화합을 얘기하려는 걸까. 늘 드라마틱한 상상력을 실현하는 톰 브라운. 최근 적자를 냈다는 소문이 들려오지만 변함없는 그의 창의력만큼은 귀감이다. HISTORY 이색적이고 충격적인 컬렉션을 여는가 하면 거기에 등장한 수천 만원대의 수트를 어김없이 팔아 치우는 사람. 그리고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남성복 디자이너, 바로 톰 브라운이다. 미국 펜실베니아 태생이며 2001년 컬렉션으로 데뷔해 뉴욕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태생 이후로 남성 수트의 바짓단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발목 기장의 수트 팬츠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