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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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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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Anna Sui
    100

    2011 S/S NewYork안나 수이 (Anna Sui)

    올해로 20년을 맞는 안나 수이는 지금껏 한결같은 비전을 보여왔다. 보헤미안과 집시와 히피 이미지를 지닌, 컬러와 패턴이 강렬한 프린트를 자유자재로 스타일링하는 개성 넘치는 아가씨들! 그녀는 자신의 완벽한 시나리오에 가장 미국적인 웨스턴 카우걸 이미지를 더했다(1978년 작 테런스 맬릭의 영화 〈Days of Heaven〉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로 인해 등장한 것은 크로셰 니트 카디건이나 다양한 프린트를 패치워크한 원피스와 톱, 물 빠진 데님 셔츠와 팬츠 등등. 이 모든 것들은 귀여운 프릴이나 빈티지 레이스 등과 매치되어 아주 로맨틱해 보였다. 블랙 원피스 시리즈에 이어 자연스러운 골드 톤의 드레스들이 20주년을 자축하듯 화려하게 등장했다. 특히 골드 비즈 장식 튤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화관을 쓴 채 등장한 피날레의 릴리도날슨은 대지의 여신처럼 안나 수이의 20주년 기념쇼를 성대하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