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NewYork

Designer
close
랄프 로렌
전체 컬렉션 보기
    2011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Ralph Lauren
    100

    2011 S/S NewYork랄프 로렌 (Ralph Lauren)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트렌드를 리바이벌하고 유서 깊은 하우스들이 오랜 세월 쌓아 놓은 전통을 기웃거릴때 랄프 로렌은 자신의 지난 역사를 조용히 되짚었다. 물론 그가 쌓아온 아메리칸 클래식이라는 역사와 전통은 또다시 수많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재해석되고 앞으로도 지속될 유산임이 분명하다. 그는 이 시점에서 미서부 개척시대를 캣워크 위에 재현했다. 프린지 재킷과 팬츠, 가죽 재킷, 화이트 블라우스와 손뜨개 레이스 드레스들이 그 주인공. 물론 화려한 빅토리안 블라우스에 테일러드 팬츠, 프린지 재킷 아래 매치한 심플한 팬츠, 크로셰 블라우스에 입은 포멀한 스웨이드 의상으로 카우걸 룩에 모던한 터치를 가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화이트와 아이보리, 베이지에서 브라운, 블루로 이어지는 컬러톤과 더불어 세련된 카우걸들의 행렬이 이어졌는데, 특히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에 크로스로 멘 프린지 장식의 커다란 호보백과 커다란 카우보이 버클장식의 벨트를 스타일링해 웨스턴 룩을 과감히 표현했다. 쇼의 테마인 다양한 버전의 남성적인 재킷들, 그리고 부풀린 어깨의 퍼프 소매 블라우스들과 팬츠들도 단골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도의 여성성과 남성성을 적절히 배합해 언제나 변치 않는 ‘아메리칸 클래식’의 유산을 소중하게 보존하는 그에게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