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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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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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Seoul 서울 패션위크 Jardin de Chou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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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Seoul김재현 (Jardin de Chouette)

    데이비드 보위, 롤링 스톤스, 비틀즈 등 1960년대 음악을 좋아했다는 디자이너 김재현. 그녀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준 그 시절 뮤지션들의 사진과 영상들은 이번 시즌 김재현의 다섯 번째 컬렉션을 가득 채워준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럭키 스타’를 주제로 표현한 2011 S/S 컬렉션에서 김재현은 70년대, 록스타의 연인, 생 로랑의 매니시한 팬츠 수트와 헬무트 뉴튼의 글래머러스한 흑백 사진, 비앙카 재거와 프랑소와즈 하디의 이미지들을 떠올렸다. 베스트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은 화이트 팬츠 수트, 드레스처럼 보이는 점프수트, 실크 플리츠 원피스와 드레스, 컬러풀한 빈티지 바이커 재킷,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카고 팬츠는 이번 시즌 쟈뎅 드 슈에뜨 컬렉션에서 주목해야 할 룩이다.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강렬한 옐로와 핑크 컬러는 전체적인 룩에 생기와 유쾌함을 주었다. 또 매 시즌 재치있게 변화를 거듭하는 올빼미 프린트와 위트 있는 디자인의 별 프린트는 김재현만의 유머러스한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이 외에도 그녀가 사랑하는 아이템인 ‘맥시 드레스’가 자주 등장해 주목을 받았는데, 이브닝 타임부터 데이 타임까지 자연스러우면서도 쿨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멋진 롱 드레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