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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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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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Seoul 서울 패션위크 JOHNNY HATES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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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S Seoul최지형 (JOHNNY HATES JAZZ)

    패션에 유행과 트렌드가 존재하듯, 디자이너 역시 해마다 주목을 받는 스타 디자이너가 등장하기 마련이다. 근래 들어 가장 ‘핫’한 디자이너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그 주인공이 ‘최지형’이라는데 이견을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객석을 가득 메운 프레스와 바이어, 관람객의 수만 보더라도 그녀는 최근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디자이너임에 분명했다. 이번 시즌 최지형에게 영감을 준 원천은 묘한 끌림이 있는 나라 쿠바. 공산주의라는 보수적인 면과 동시에 살사, 재즈 등의 로맨틱한 감성도 동시에 지닌 쿠바의 이미지처럼 트렌치 코트나 아우터에 러플 디테일을 추가하거나, 살사 댄서의 옷에서 느껴지는 화려한 색감을 추가하는 등 쿠바의 트로피컬적인 요소와 밀리터리 스타일이 리드미컬하게 조화를 이룬 경쾌한 룩을 선보였다. 에지있고 세련된 컷팅, 스포티하면서도 걸리시한 디자인,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배리에이션 등을 통해 유니크하면서도 웨어러블한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눈부신 해변가에서 더욱 잘 어울릴 이그조틱한 스윔웨어와 선드레스도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