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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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스 반 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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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F/W Paris 맨즈 컬렉션 Dries Van N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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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F/W Paris드리스 반 노튼 (Dries Van Noten)

    이번 시즌 디자너들은 양성적이고 전위적이던 글램록에 심취한 것 같다. 돌체앤가바나에 이어 드리스 반 노튼 역시 글램록의 대표주자였던 데이빗 보위를 뮤즈로 삼았다. 그의 히트곡 ‘골든 이어스’가 사운드 트랙으로 나오는 동안 펑키한 레디시 헤어의 모델들이 캣워크를 돌았다. 주목해야 할 것은 실루엣의 충만한 배리에이션. 뽕긋한 어깨부터 더블 브레스트, 플리티드 팬츠까지 다양한 아웃핏은 지금 드리스 반 노튼이 얼마나 테크니컬하고 완성도 높은 테일러링에 주력하는지를 보여준다. HISTORY 삼대째 이어오는 일을 하던 평범한 재봉사는 지금 벨기에를 대표하는 디자이너가 되었다. 벨기에 앤드워프 출신으로 자신의 동네에 작은 샵을 차려 일을 하다가 1986년 런던 패션쇼에서 남성 셔츠로 극찬을 받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모든 옷마다 각기 다른 작업을 가미해 완벽하게 개성을 연출되는 방식을 고수한다. 에스닉한 컬러감, 앤틱한 소재와 다양한 레이어드가 그의 디자인을 이루는 예술적인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