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Mi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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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앤 가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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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F/W Millan 맨즈 컬렉션 Dolce & Gab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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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F/W Millan돌체 앤 가바나 (Dolce & Gabbana)

    데이빗 보위와 함께 영국 글램룩의 전설로 불리는 브라이언 페리가 돌아왔다. 그는 이제 호시절을 다 보낸 노장이 되었으나 돌체앤가바나의 캣워크 위에서는 UK 차트를 휩쓸던 당대의 밴드, 록시 뮤직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 그대로다. 벨벳 칼라를 단 클래식한 더블 수트, 서스펜더를 단 로 라이즈 팬츠, 장미처럼 선명한 레드 재킷. 끈적한 무드로 “난 사랑하고 있어요”를 속삭이던 목소리가 재생될 것 같다. 언제 봐도 아름답고 풍요로운 70년대, 디자이너들의 끝없는 영감의 원천이다. HISTORY 지극히 글래머러스하고 대담한 이태리 남부인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현하는 브랜드다. 그런 브랜드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지켜갈 수 있는 것은 하우스 설립부터 지금까지 디자이너 듀오가 직접 전 라인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는 모두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며 1982년에 동업을 시작했다. 1985년에 런칭한 돌체앤가바나는 전 라인 중 시그너처 레이블로 지중해와 마주하는 이태리 남부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감각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