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Mi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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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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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F/W Millan 맨즈 컬렉션 Giorgio Ar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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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F/W Millan조르지오 아르마니 (Giorgio Armani)

    역사가 깊어질수록 디자이너들의 옷은 보다 진지해지고 현학적인 면모를 더해간다지만 아르마니 만큼은 예외다. 40년 전 처음으로 하우스를 오픈했을 때 보다 그의 옷들은 더 쉬워지고 편안해졌다. 더블 재킷은 부드러운 캐시미어 카디건 같고 수트 팬츠는 마치 트랙 팬츠 같다. 파워풀한 실루엣이 힘을 뺐으니 로얄 클래스를 대변하던 수트의 정석은 그야말로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아르마니 제국을 건설하려는 건 아닐까. HISTORY 아르마니는 1934년에 밀라노 남쪽에 위치한 에밀라 지역에서 태어났다. 2년 동안 의대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디자이너 니노 세루티 밑에서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시작한다. 1975년 아르마니 남성과 여성 기성복 라인을 런칭했다. 우아하고 안락한 핏은 새롭게 시작하는 라인마다 성공을 거두었으니 현재까지 무려 29개의 컬렉션 라인을 보유했으며 최근에는 호텔 사업에까지 뛰어드는 등 말 그대로 제국에 가까운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