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Mi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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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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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F/W Millan 맨즈 컬렉션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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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F/W Millan구찌 (Gucci)

    제냐에 이어 한세기 역사를 채울 날이 머지 않았다. 올해로 90주년을 맞은 구찌 하우스와 안주인 프리다 지아니니는 이번 시즌 쇼를 축하와 더불어 열었다. 좀 전에 열린 여성복 컬렉션에서 들썩이는 분위기 속에 선보인 70년대 락 모드는 남성복으로 고스란히 넘어왔다. 좁은 타이와 슬림한 재킷에서 존 레논과 비틀즈가 보인다. 커다란 백을 들고 경비행기를 탈 것 같은 럭스한 제트셋 룩 역시 언제나 구찌 하우스의 부름을 받는 단골 패션. 시대를 넘는 스타일 아이콘들의 집합이다. HISTORY 1921년에 피렌체에서 첫 번째 상점을 열면서 창립자 구찌오 구찌는 하우스 역사를 열었다. 혁신적인 상품들로 성공을 거주면서 1937년에 핸드백, 신발, 벨트 등 컬렉션 라인업에 들어간다. 1960년대의 전성기를 거친뒤 오랜 침체기에 있던 하우스를 일으킨 것이 톰 포드다. 이 시대에 글래머러스하고 매력적인 남성상을 새롭게 제시한 톰 포드는 십여 년 간 하우스를 현격하게 성장시킨 뒤 지금의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에게 바톤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