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Millan

Designer
close
지 제냐
전체 컬렉션 보기
    2011 F/W Millan 맨즈 컬렉션 Z. Zegna
    100

    2011 F/W Millan지 제냐 (Z. Zegna)

    완성도 높은 옷의 컴포넌트로서 소재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아무리 역설해도 지나치지 않은 제냐 하우스의 영원한 슬로건이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변함없이 클래식이지만 니들 펀치 기법을 사용해 다양한 소재를 믹스한 소재 테크닉만큼은 21세기의 최전선에 있다. 수트, 트렌치 코트 그리고 블루종으로 이루어진 베이직한 워드로브. 그러나 유연하게 흐르는 핏과 윤기 나는 텍스처를 가능하게 해준 뛰어남 소재감은 그야말로 세컨 레이블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HISTORY 올해로 역사 200년을 채운 제냐 하우스. 많은 하우스들이 시그너처 라인과 세컨 라인에서 퀄리티의 미묘한 차이를 보이지만 그마저 허용하지 않는 건 제냐 하우스가 보여온 고고한 자존감 때문이다. 메인 라인인 제냐에서 스포티브함을 지향한 세컨 라인 ‘지 제냐’를 독립시켰다. 영 피플이 타겟이지만 소재와 핏감에서 메인 라인에 필적할 만큼 대등한 최상의 품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알렉산드로 사토니가 두 라인 모두를 지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