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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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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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F/W NewYork 레디 투 웨어 Michael K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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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F/W NewYork마이클 코어스 (Michael Kors)

    이번 F/W 컬렉션엔 그의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답게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쇼장을 가득 채웠다. 마이클 더글라스, 케서린 제타 존스, 엠마 로버츠, 안나 델라 루소 등 지금 가장 핫한 스타 친구들이 모두 그의 30주년을 축하해주었다. 이번 컬렉션은 어번 시크로 대표되는 마이클 코어스의 30년 패션 히스토리를 집대성한 무대였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특히 캐시미어와 실크, 폭스 퍼 등을 많이 활용했는데, 날렵한 실루엣과 정확한 테일러링으로 완성된 아이템들은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이번 컬렉션에는 70년대의 퇴폐미와 80년대의 스포티함, 그리고 90년대의 간결함과 묘한 아름다움이 함께 섞여 있어요. 나는 이것을 ‘포스트모던 믹스’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길고 가는 선이에요. 바지는 입으면 하체가 예뻐 보이도록 재단됐고요”라고 마이클 코어스가 설명한다. 말끔한 차콜 컬러의 플란넬 재킷, 스트레이트 팬츠, 피트된 칵테일 드레스 등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 가을과 잘 어울릴 만한 튜닉과 보디수트도 아름다웠다. 무엇보다 이번 컬렉션에서 그가 보여주고자 했던 ‘Sleek’이라는 키워드는 퍼를 통해 집대성되었다. 저지 톱과 파자마 팬츠에 레이어드시킨 퍼를 비롯해 우아한 퍼 소재 백 등 그의 어번 시크 룩을 빛내줄 수 있는 다양한 퍼 시리즈로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