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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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슈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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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F/W London 레디 투 웨어 Marios Schw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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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F/W London마리오 슈왑 (Marios Schwab)

    여성의 몸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의상으로 표현하는 마리오 슈왑. 이번 쇼에서 디자이너는 마치 부모가 아이에게 “넌 좀 너무 과해”라고 얘기하는 듯한 쇼를 선보였다. 그만큼 미니멀리즘을 중시했다는 얘기. 이번 쇼에 대해서 마리오 슈왑은 “사람이 만들 수 있는 한 매우 겸허하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한다. 돋보인 아이템 중에서는 가죽 드레스 보디 부분의 브록 패턴에 구멍을 뚫고 고정 스트랩과 버클을 이용해 에지를 더한 것이 눈에 띄었다. 또 드레스에 진 주름을 어깨에서부터 떨어뜨리면서 라인을 잡아 동양적인 미를 더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전체적으로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주었던 이번 컬렉션은 한편으로는 그만큼 차가워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