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S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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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스 반 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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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S/S Paris 맨즈 컬렉션 Dries Van N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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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S/S Paris드리스 반 노튼 (Dries Van Noten)

    날이면 날마다 끊이지 않는 홍수 및 재해의 지구촌 뉴스들은 디자이너에게도 영향을 끼치나 보다. 만약 홍수가 온다면 우리의 옷을 입어야 할 거에요. 이번 시즌 드리스 반 노튼은 예기치 못한 홍수에 만반의 준비를 한 워터프루프 컬렉션이다. 그는 백스테이지에서 “마음 속에 정말 생각한 게 있어요. 홍수뿐 아니라 낚시, 라이딩, 사냥 이 모든 야외활동에 전천후로 다닐 수 있는 남성이에요”라고 말했다. 굽을 넉넉히 올린 플립플랍 타입의 샌들, 나일론과 플라스틱으로 만든 아우터 시리즈, 여기에 빗물을 통통 튕길 것처럼 온 몸을 감싸는 레인코트까지. 이 정도면 젖을 걱정은 없을 듯 하다. HISTORY 마틴 마르지엘라, 앤 드멀 미스터, 딕 반세인 등과 함께 세계 패션을 이끄는 앤드워트 6인방으로 꼽히고 있다. 1958년에 벨기에 앤드워프를 졸업했으며 자신의 동네에서 작은 부티끄를 차려 일을 하다가 1986년에 런던 패션쇼에 데뷔했다. 고객 개개인의 개성을 만족시켜주는 세밀한 디자인을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옷을 위해서 때로는 액세서리 하나까지 만들어 내는 장인정신으로 유명하다. 앤틱한 소재와 에스닉한 컬러 레이어드가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