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S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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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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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S/S Paris 맨즈 컬렉션 Herm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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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S/S Paris에르메스 (Hermès)

    가장 신뢰할 만하고 견고한 패션계의 기상 캐스터는 베로니카 나샤니앙이다. 과도하게 트렌드에 치우치는 일 없이 항상 클래식하고 스테디한 남성상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더블 브레스트 재킷, 스트링 팬츠와 샌들에서 안정된 남자의 여유가 느껴진다. 박서에 가까운 짧은 팬츠, 그리고 머스터드와 레디시한 오렌지 컬러의 팬츠는 이런 삶에 재미를 더해줄 활력 아이템이다. 한여름 밤을 위한 가벼운 수트 앙상블, 캐주얼하지만 윤기가 흐르는 고급 소재의 셔츠들. 이번 시즌도 베로니카는 클래식 헤리티지를 모던하게 풀어내는 감각을 발휘했다. HISTORY 확고부동한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브랜드다. 마구 전문 상인으로 출발한 티에르 에르메스는 1837년에 첫 상점을 열고 손자인 에밀 모리스에게 가업을 승계했다. 장인에 의한 소량 생산을 고집하는 철학은 매 시즌 선택 받은 이들만 누릴 수 있는 패션의 희소성을 몸소 실행하고 있다. 한 명의 장인이 일주일에 한 개의 백만을 만드는 소신은 언제나 대기 고객들을 만들어내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여성복은 크리스토프 르메르, 남성복은 베로니크 나샤냥이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