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S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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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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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S/S Paris 맨즈 컬렉션 Lan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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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S/S Paris랑방 (Lanvin)

    “남자가 입어야 할 가장 적절한 옷은 유니폼이다. 남자는 그걸 입었을 때 가장 영웅답다”. 알버 앨버즈와 루카스 오센드리버가 머리를 맞대고 낸 결론은 이렇다. 밀리터리풍의 아우터, 내지는 경호원이 입어야 할 가죽 재킷은 이번 시즌 이 두 디렉터가 가장 밀고 있는 아이템이다. 위엄을 강조한 듯 딱딱한 어깨와 직선 실루엣이 대거 등장하고 브라운과 그레이톤이 런웨이를 덮었다. 그런 랑방 하우스마저 이번 시즌 간택한 핫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하프 팬츠다. 무릎 기장은 물론 언뜻 보면 미니스커트처럼 보이는 아슬아슬한 허벅지 라인의 숏 팬츠는 이번 시즌 남성 패션계의 최대 화두다. HISTORY 열악한 가정 환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패션 브랜드의 수장이 된 알버 앨버즈. 그는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꺼져가던 기라로쉬를 살린 입지적인 인물, 그리고 무엇보다 랑방을 지금의 최고 반열에 올려 놓은 디렉터로 설명되고 있다. 10세 때 유태인 부모와 함께 이스라엘로 이민해 25세에는 뉴욕으로 혼자 건너갔다. 2001년에 랑방으로 영입되었으며 2006년부터 옴므 라인에 합류한 루카스 오센드리버와 함께 하우스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