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S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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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 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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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Rag & 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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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S/S NewYork랙 앤 본 (Rag & Bone)

    세련된 스트리트 룩으로 이름을 날린 신생 브랜드에서 빅 쇼 대열에 오른 랙앤본. 쇼장 규모와 매머드급 무대장치(쇼 직전 2천 개의 전구가 불을 밝혔다!)는 랙앤본의 상업적 성공과 큰 인기를 암시했다. 하지만 마커스 웨인라이트와 데이비드 네빌이 요즘 뿜어대는 엄청난 에너지에 비교하면 새 발의 피. 두 남자는 자신들을 추종하는 여성들을 너무 잘 알고 또 팬들은 ‘그들의 그녀’가 되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 “봄 컬렉션은 영국 출신인 우리에겐 좀 어렵다. 영국에서는 트위드나 멜턴 같은 옷감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웨인라이트가 말했지만 두 남자에게 강렬한 뉴욕 이미지를 정의하는 건 어려운 게 아니었다. 쇼는 글래스톤베리, 버닝맨 축제, 70년대 서퍼, 90년대 레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특히 오렌지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네이비 턱시도 팬츠, 후드 케이프, 형광색 브라가 비치는 크로셰 니트, 구멍이 숭숭 뚫린 스쿠버 패브릭의 펜슬 스커트 등은 멋쟁이들의 마음을 쏙 빼놓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