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S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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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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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Marc by Marc Jac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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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S/S NewYork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Marc by Marc Jacobs)

    오렌지, 그린, 네이비 등 원색으로 이뤄진 초간결 컬렉션!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이번 컬렉션은 군더더기를 휴지통에 다 버린 채 깨끗하게 정리돼 있었다. 마크 옷들이 너무 단조로워 보인다고? 야들야들한 허리의 페플럼 장식이 장난기 많은 마크 걸의 감수성을 드러냈으니 안심하시라! 스포츠웨어를 도입한 덕분에 에너지 넘치는 마크 걸도 등장했다. 파랑과 빨강 소매가 달린 맨투맨 티셔츠, 역시 파랑과 빨강의 가로 스트라이프로 된 투피스나 수영복은 전형적인 미국식 스포츠웨어의 다이내믹한 변형. 마크 제이콥스의 이런 시도는 처음엔 애국심으로 여겨졌지만, 잠시 후 그걸 평가하는 관점은 달라졌다. 최근 그가 대놓고 찬사를 날리며 직접 여성복을 입기도 하는 미우치아 프라다를 향한 오마주였다고나 할까? 가로 스트라이프에 스커트 헴라인이 러플로 요동치는 의상이 그 증거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마크가 사랑하는 역사적 바탕은 드러나지 않았다.조국과 존경하는 인물을 향한 경외와 풍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