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F/W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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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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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F/W Paris 맨즈 컬렉션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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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F/W Paris루이 비통 (Louis Vuitton)

    아무도 못 말리는 여행광으로 알려진 킴 존스에겐 이번 컬렉션 역시 세계 각국으로 돌아다닌 얘기다. 오프닝을 연 모델의 손에 든 트래블 백을 보더라도 알 수 있겠지만 말이다. 그가 간택한 도시는 바로 문화의 핵심으로 불리는 뉴욕과 도쿄. 루이 비통의 아들인 조지 비통은 일본 여행 때 본 꽃이 인상적이어서 후에 하우스 아이콘인 모노그램에 그 꽃을 넣었는데, 킴 존스의 고등학교 동문인 일러스트레이터 안토니오 로페즈 역시 작품에 일본풍을 넣은 최초의 예술인이었다. 그리고 그는 이번 시즌 주요한 뮤즈가 되었다. 어쨌건 기모노 셔츠, 재패니스 패턴 등 젠 모드가 가득했던 이번 컬렉션. 다음은 또 어디가 될지 기대만발. About Louis Vuitton 60여개에 이르는 명품 브랜드를 벤처 캐피탈처럼 운용하는 패션계 최고의 사업가,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이끄는 LVMH의 간판 브랜드다. 총괄은 마크 제이콥스가 맡고 있으며 남성복을 이끌던 폴 앨버즈는 자신의 사업을 위해 떠나고 킴 존스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뒤 멀버리, 톱맨, 아이스버그 등 다양한 디자인을 경험했으며 던힐을 혁신적으로 바꾼 인물이다. 전통과 입지가 드높은 루이뷔통의 아카이브를 살려줄 기대주로 촉망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