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F/W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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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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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F/W NewYork 레디 투 웨어 Diane von Fürsten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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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F/W NewYork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Diane von Fürstenberg)

    지금 패션지를 펼치면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의 봄 광고(모델의 얼굴을 거울이 대신하고 있는)를 볼 수 있다. 그 이미지와 이번 가을 컬렉션을 증거로 보자면, 이 경쾌한 여장부는 초현실주의에 푹 빠져 있는 게 분명하다. 엘자스키아파렐리(미우치 아프라다와 함께 올 여름 뉴욕 MET에서 여는 전시 주제로 선정된 전설의 디자이너)가 떠오르는 ‘손바닥’ 드레스를 살바도르 달리가 봤다면 랍스터 모자를 쓴 채 기립박수를 보냈을 것. 하지만 현대 여성들이 초현실 세계에서 살 수는 없다. 모델 카시아와 조안이 입은 붉은 드레스는 특별한날 옷장에서 꺼내 입기에 완벽했다. 또 켄드라와 베티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반짝이는 페이턴트 코트는 극적인 스타일을 흠모하는 여성들의 겨울 외투로 안성맞춤. 아니나다를까, 본 퍼스텐버그는 쇼가 끝난 뒤 이번 컬렉션 테마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아름답기 그지없는 드레스 위에 커다란 코트를 걸치고 누굴 만나러 가는 여성의 이야기.”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