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F/W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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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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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F/W London 레디 투 웨어 Paul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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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F/W London폴 스미스 (Paul Smith)

    파자마 스타일의 팬츠룩을 보자마자 입고 싶다는 생각이 앞섰다. 출발이 좋았다는 이야기. 박시한 코트, 가운처럼 여민 테일러드 코트 원피스, 소매를 셔츠로 덧댄 코트 등 탐나는 룩이 이어졌고, 탄탄한 재단을 바탕으로 한껏 멋을 낸듯한 벨벳, 코듀로이 소재의 수트 시리즈가 등장했는데 뻔한 드레스에 식상해하는 진짜 멋쟁이들을 위한 이브닝 룩으로 제격일 듯 보였다. 남성 수트에 기반해 매 시즌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폴 스미스의 패션 철학은 언제나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