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F/W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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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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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F/W Paris 레디 투 웨어 Nina Ri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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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F/W Paris니나 리찌 (Nina Ricci)

    섬세함과 로맨틱함을 주무기로 초반에는 너무 예쁘기만 한 컬렉션을 선보이더니 나날이 흥미로운 컬렉션을 펼치고 있는 니나리치의 피터 코팽. 그가 루이 비통에서 훈련을 받아서일까. 2012 F/W 컬렉션은 소녀다움을 지닌 여성을 위한 초기의 루이 비통 컬렉션을 연상시켰다. “젊음의 눈으로 본 현재에 대한 향수, 현재의 워드로브.” 피터 코팽은 컬렉션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러나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는 아니 었고 신선하다 할 만한 컬렉션은 못되었지만 하나하나의 아이템은 충분히 매혹적이었다. 이는 니나리치의 매장에서 실제로 옷을 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것이다. 하나하나의 아이템이 얼마나 섬세하고 예쁜지 말이다. 델리케이트한 란제리를 섞는 것은 피터 코팽의 주종목. 그는 레이스, 실크, 벨벳 등의 란제리 패브릭과 아우터를 섞었 고 파우더리 핑크부터 흑장미 색감과 블랙을 조 화시켜 밸런스를 맞췄고 소녀스러움에서 벗어나 조금 더 성숙하고 섹시한 쇼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