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F/W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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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 리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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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F/W Paris 레디 투 웨어 Sonia Ryk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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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F/W Paris소니아 리키엘 (Sonia Rykiel)

    이번에는 네이비 블루! 지난 시즌 샛노란 빛으로 물든 런웨이로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했던 소니아 리키엘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이프릴 크리치톤. 이번 시즌 런웨이에는 마담 리키엘의 생제르맹 아파트의 벽지 같은 카펫이 깔려 있었다. “전성기 시절 소니아의 집에서 영감을 얻었다.” 막 씻고 나온 듯 촉촉히 젖은 머리카락 위에 검정 모직 머리띠를 쓴 모델들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실크와 니트 아이템들로 치장하고 있었다. 소니아 리키엘 하면 떠오르는 니트 룩은 비바람에 상하고 좀먹은 듯 구멍이 여러 군데 나 있어 젊은 시절 소니아 리키엘이 입은 듯 보였다. 지난 시즌에 이어 리키엘 걸이 된 한국 모델 김소영의 시폰 원피스는 프린트 룩을 향한 파리지엔 하우스의 사랑스러운 해석. 동시대적인 감각을 지닌 디자이너의 영입으로 서서히 변화가 시작된 리키엘 하우스에 대해 과연 고객들은 어떤 반응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