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S/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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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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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S/S London 레디 투 웨어 Mul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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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S/S London멀버리 (Mulberry)

    브랜드 매각 후 안정을 찾은 걸까? 케이트 모스, 라나 델 레이, 레베카 홀, 알렉사 청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멀버리 쇼는 ‘땅속 요정’이란 테마와 달리 도회적인 레이디 룩으로 가득했다. 오버 사이즈 재킷과 살랑대는 실크 스커트, 스타일리시한 테일러드 재킷과 쇼츠, 감각적인 프린트 팬츠 수트 등으로 짜여진 무대에는 젊고 세련된 멋이 넘쳤다. 더 흥미로운 점은 가방의 180도 변신! 화이트와 누드 핑크, 베이지색 송아지가죽으로 완성된 가방들이 대표적인 예. 새로운 CEO 브루노 귀용은 에르메스 출신의 열정적인 인물이다. “가장 중요한 건 소재와 장인정신이다. 멀버리는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방 제조사. 우리는 곧 두 번째 공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그의 설명은 곧 패션계에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임을 의미한다. 멀버리 굿뉴스와 함께 런던 패션위크도 막을 내렸다. _VOGUE KOREA